린스타트업캠프(Lean Startup Camp)를 보고나서…

전국이 스타트업 지원 열풍이다.  유난히도 무던운 8월 한 가운데 KAIST 창업원에서도 스타트업 문화 확산을 위해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같이 “린스타트업 캠프“를 주최하게 되었다(1). 3일 짜리다.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기업가(Eric Ries)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린스타트업머쉰” 이라는 데서 3일짜리 워크샵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다. 3일 동안 거의 밤 늦게 까지 하루 종일 쉴틈없이 몰입하는 Hard 한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에 사전 필터링을 거쳐 전국에서 75명이나 참가했다.  연령대도, 직업도, 국적도 실로 다양하다. 놀라웠다. 더 보기 “린스타트업캠프(Lean Startup Camp)를 보고나서…”

창업자에게 조언 할 자격

선 마이크로 시스템의 창업자이자 유명 VC인 비노드 코슬라의 유명 동영상에 창업자에게 조언할 자격이라는 말이 나온다. 창업을 해서 전투를 해 보지도 않은 사람이 전투에 참가해야 할 선수에게 감 나라 대추나라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분 기준에 따르면 어렵게 그럴 라이센스를 취득 한 거 같다. 그러나 라이센스가 있다고 조언을 할 능력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조언이 아니라 창업자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상태에 대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조금 더 잘 공감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오히려 필자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VC 혹은 투자자들이 글 혹은 말로 창업자들에게 던져대는 많은 이야기에 대해서 그들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바를 더 잘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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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아리아, 라일락의 영웅들

스타트업을 하는데 많은 전문가 및 선배 창업가들의 조언 중에는 “아이템 보다는 팀이 더 중요하다”라는 언급이 빠지지 않는다. 필자도 100% 공감하는 말이다. 회사가 scale되기 전까지 더더욱 중요할 뿐 아니라 scale된 후에도 여전히 중요하다. 디지탈아리아와 라일락(디지탈아리아의 기술 라이선스를 받아 대기업을 위주로 비즈니스를 수행한 회사로, 디지탈아리아 출신들이 초기에 조인한 회사임.)을 뿌리로 해서 이러한 팀들이 많이 생겨났다. 필자의 회사를 거쳐서 경력을 쌓아 창업한 경우도 있지만, 경영권매각을 계기로 회사가 어려워진 시기 홀로서기를 한 경우도 있고, 창업 후 전 동료들을 팀원으로 불러모은 경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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