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 vs. HTML5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들 한다. 2010년 4월 스티브잡스의 “Thoughts on flash” 라는 공개적인 포스팅은 IT역사에 기억될 만한 공개적인 논쟁을 촉발했다. 이 포스팅은 아직도 애플의 사이트에 자랑스럽게  걸려 있다. 승자의 기록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반면 공격 당했던 adobe는 “Our thoughts on open markets” 라는 창업자들의 오픈 레터와 아래와 같이 “We love choice”, “We love Apple” 과 같이 제3자가 보기에 애처로운 공개 방어를 했다. (이 포스팅들을 adobe 공식 사이트에서 링크를 찾아볼 수 없다. 스스로 패배를 자인하는 듯 하다.) 필자도 이 논쟁의 어떻게 보면 이해 당사자였지만, 이제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입장의 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관점에서 이 논쟁은 필자로서는 언젠가는 한번 의견을 남겨놓고 싶은 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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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unter with entrepreneurs

Startup 즉 사업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이 뭘까? 성공해서 얻게 될 금전적 보상을 생각할 수 도 있고, 성공하든 실패 하든 그 과정 자체를 보상이라 생각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과정 자체를 보상이라 생각할 만큼 사회의 구조나 사람들의 인식이 성숙해 있나 하는 데는 의문을 갖는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창업자나 이런 생각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진정 존경하고, 박수 받을 만한 분들이시며, 필경 인격 및 가치관이 범인의 경지를 넘어선 내공을 소지하신 분들 일 거라 생각한다. 필자는 그런 정도의 내공은 갖지 못한 평범한 사람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좋은 점은, 아니 좋았던 점은,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과 거리가 먼 일을 했다면 갖지 못했을 훌륭한 기업가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분들이 필자를 얼마나 기억해 줄까 싶긴 해도, 필자에게는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소중한 보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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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경쟁: jump up to the rocket

오랜 기다림에 찾아온 시장과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필자를 포함한 경영진 및 직원들 모두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잘 무장되어 있었다. 한번 눈이 마주친 애인에게 온 정성과 마음을 다하듯 그 애인 만을 향해서 할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처음 16-bit color phone(지금이야 OLED니 Letina Display니 true color를 넘어서 소재자체에 관심이 있지만 그땐 65,000컬러 LCD의 등장으로 진짜 color폰 시대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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